우리대학교 창업센터(센터장 한상국)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 3일간 ‘기술창업! 미래의 성장동력!’이란 슬로건으로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 ‘2008년 대한민국창업대전’에서 우수 창업지원기관부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창업보육협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서 주관했다. 본교 창업센터는 유망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 기술․경영지원, 투자유치, 유관기관과의 연계지원체계 구축 등 각종 지원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 창업을 활성화하는 기관으로, 1998년 중소기업청의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받아 설립되었다. 2002년에는 우리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학생벤처센터를 개소했으며, 2008년도에는 중소기업청 지정 수도권 유일의 예비창업자 특화센터를 개소했다. 현재 22개의 벤처기업과 4개의 예비창업자, 7개의 학생벤처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센터 소속 기업체의 2007년 총 매출액은 70억원에 이를 정도로 혁혁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80개의 졸업기업을 배출했으며, 2개의 졸업기업은 코스닥에 상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