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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한국의 미래도시의 전형을 보여줄 것”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11-01

김홍규 교수,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마스터플랜 맡아 도시공학과의 김홍규 교수팀이 설계한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주행사장 마스터플랜(인천 송도, 7만5천평 규모)이 완성되어 내년 8월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은 ‘내일을 밝히다(Lightening Tomorrow)’라는 주제로 미래도시에 관한 다양한 테마와 이벤트를 마련하여,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고, 감동하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전 세계 91개국에서 450여 개의 도시와 1,356개의 기업, 213개의 기관·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초대형 국제행사로서, 해외관람객 50만명을 포함 총 70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에 대한 김 교수의 애정은 특별하다. 그는 이번 마스터플랜이 그 동안의 주행사장 마스터플랜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쏟아낸 작품이라고 말한다. 관람객의 진·출입 및 행사장내의 각종 행사와 이벤트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람동선부터 비상대피동선까지 7개의 동선체계를 적용하였으며, 티켓부스의 배치에서부터 VIP전용 출입구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배치 계획에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김 교수의 경험이 담겨져 있다. 동북아의 거점도시, 세계적인 명품도시 인천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많은 이들의 바람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에 담겨져 있다. 과연 많은 사람들의 바람과 김홍규 교수의 애정 어린 노력이 담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모습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지 내년 8월이 기대된다.

 

vol.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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