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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최초의 병원 세브란스(the First), 생산성 국내 최고(the Best)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10-01

생산성혁신대상 국무총리 표창, 한국소비자웰빙 지수 1위 등 세브란스병원이 국내 의료기관 중 생산성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쾌적한 환경에서 환자들을 치료함으로써 ‘명품 의료기관’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제32회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에서 병원계 처음으로 생산성혁신대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더불어 2년 연속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를 차지했고, 의료소비자 4만여 명이 선정한 질환별 국내 최고의 전문병원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병센터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및 치과대학병원이 선정됐다. 의료기관 최초 생산성혁신대상 국무총리 표창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국가생산성대상은 매년 산업계의 경영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 활동을 추진한 개인과 기업을 선정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제도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대회에서 세브란스병원은 꾸준한 진료의 효과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생산성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에도 선정됐다. 이는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123년의 깊은 역사를 가진 세브란스병원은 자본생산성이 2005년도에 비해 30.9%가 증가했고, 외부 대형프로젝트 유치와 SCI 논문 수 등에서도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9월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등 국내 주요 정부·경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 병원장이 상을 수상했다. 환자들이 직접 선택한 ‘웰빙 명품’ 의료서비스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 2008 메디컬코리아 대상 수상 세브란스병원의 경영혁신을 통한 고품격 의료서비스 제공은 병원을 찾는 많은 환자들로부터 큰 만족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서비스를 받는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웰빙 기능 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이는 환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에 큰 만족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17일에는 질환별 국내 최고전문병원을 시상하는 ‘2008 메디컬코리아 시상식’에서 소화기질환 분야에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병센터가,, 정신건강병원 분야에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그리고 치과병원에 치과대학병원이 각각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경제TV, 한경닷컴 그리고 야후코리아가 제정한 2008 메디컬코리아대상은 질환별 전문센터와 특화 클리닉을 온·오프라인 병행 조사방식을 통해 선정됐다. 조사기간은 지난 8월 1일부터 8일까지이며 3만 8,000여명의 네티즌과 2,300여명의 병원 이용객이 동서리서치 조사요원의 직접 면접 및 전화설문 조사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메디컬코리아대상 측은 “이번 조사는 ‘가장 치료를 잘 하는 명품병원’을 공표함으로써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조사결과는 의료기관의 치료수준과 브랜드파워가 여실히 반영됐다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vol.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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