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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연세대, 교육성과 및 교육여건 국내 최고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9-01

우수인력양성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규모 1위 교육과학기술부 교육 여건 평가 결과 우리대학교가 서울대를 제치고 교육성과나 교육여건 등이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8월 22일 발표한 2008학년도 우수인력양성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이하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대학 선정결과 우리대학교가 평가점수 및 지원규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교육성과와 여건을 점수화해 재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4년제 대학 64개교, 전문대학 72개교가 선정됐으며, 우리대학교가 14억3900만원으로 가장 큰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됐다. 평균 지원 규모는 4년제 대학 7억8000만원, 전문대학 6억9000만원이다. 교육역량강화사업은 올해부터 새로 추진되는 대학 학부 지원 사업으로, 객관적. 정량적 지표로 사전에 구성된 공식(formula)에 의해 재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과부는 졸업생 취업률(비중 25%), 재학생 충원율(50%) 등 ‘성과지표’와 전임교원 확보율(10%), 학생 1인당 교육비(20%), 장학금 지급률(20%) 등 ‘여건지표’로 구성된 ‘교육지표 포뮬러’ 지수를 산출한 뒤 높은 점수를 획득한 순서대로 지원 대학 순위를 결정했다. 교육지표지수를 산출한 결과 우리대학교는 1.8로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점수가 가장 높았다. 지원되는 보조금은 총장이 자체 사업계획에 따라 교육인프라 구축 및 장학금 지급 등 교육역량을 높이는 데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으나, 소속 단과대학/학과 등에 균등 배분할 수는 없다. 또한 사업의 성과관리를 위해 대학은 필수 및 자율 성과 지표를 제시해야 하며, 사업 종료 시 동 지표의 달성여부 등을 평가받게 된다. 한편 내년부터는 지방대학 혁신역량 강화사업(NURI), 수도권 대학 특성화 사업, 전문대학 특성화 사업 등이 이번 사업에 통합돼 추진된다. 우리대학교는 이번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분석 결과를 통해 국내 최고의 성과와 여건을 갖춘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학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표]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학 현황 (단위 : 명, 백만원)* 재학생 1만명 이상 수도권 대학 기준

 

vol.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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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1.724,248 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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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1.622,470 1,201
건국대학교1.621,469 1,181
홍익대학교1.617,221 1,038
이화여자대학교1.615,789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