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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다양한 주제의 심포지엄 한곳에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6-01

원주의과대학 개교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원주의과대학(학장 박종구)은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5월 23일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기념행사 및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개교 30주년 기념식에는 정갑영 원주부총장과 박종구 원주의과대학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으며, 박종구 학장의 기념사와 정갑영 원주부총장과 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후 지금까지 원주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한 기부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였으며 개교 30년을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교 기념 예배가 끝난 후 루가홀 앞뜰에서 참석한 내외귀빈들이 개교 30주년 기념식수를 했다. 오전 개교기념 예배가 끝난 후 개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제8회 일산학술제의 일환으로 ‘전해수 연구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전해수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이규재 교수(원주의대 환경의생물학)가 “한국의 기능수와 전해수”라는 주제발표를 했으며 이후 일본과 중국에서 초청된 5명의 초청강사들이 각각 일본과 중국의 알칼리환원수 및 전해산성수 연구에 대한 주제발표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원주의과대학은 개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산학술제의 일환으로 5월 26일부터 ‘옻바이오 연구단’의 학술심포지엄을 비롯하여 ‘악성 중피종 감시체계연구단’, ‘임플란트 연구단’,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 ‘지역사회안전 및 손상 연구단’, ‘평생건강사업단’, ‘SCI연구단’의 심포지엄이 줄을 이었다. 원주의과대학은 지역 내 우수 의료인력 확보와 끊임없는 학술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의 눈물관 재건수술을 성공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내관측로를 이용한 최소절개 관상동맥치료를 성공하였고 도내 최초의 관상동맥조영술, 인공와우 이식수술, 시험관 아기탄생, 요골동맥을 이용한 심혈관중재술, 신장이식수술 등의 의료실적과 우리나라 최초의 응급의학과와 도내 최초의 암센터 등 학문연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의료 및 연구업적을 나타내고 있다.

 

vol.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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