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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전기생리학 검사 5,000례 달성, 국내 최초·최대 성과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3-01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부정맥팀(김성순, 이문형 교수)이 1월 25일 부정맥을 진단하는 전기생리학 검사 5,000례를 국내 최초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대며 세계적으로 유수한 기관과 견줄 수 있는 성과다. 전기생리학 검사는 1987년 김성순 교수가 최초로 시행한 이후 이문형 교수가 합류하면서 김진배 전임강사와 김수영, 이건희 전문간호사, 조민영 전문방사선사로 부정맥 전문팀이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전기생리학 검사는 직경 2㎜ 정도의 전극도자를 심장 안에 넣어 심전도를 얻는 정확하고 정밀한 검사다. 검사에는 특수한 장비가 필요하다. 해석과 치료 역시 고도의 의료기술과 지식이 요구되는 시술로 40여 명의 전문의가 국내서 활동하고 있다.

 

vol.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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