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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조이스, 앤 에비슨 블랙 여사, 에비슨 의료선교 교육기금 기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3-01

제중원의 초대교장을 지낸 에비슨 박사의 손녀인 조이스와 앤 에비슨 블랙 여사가 최근 에비슨 의료선교 교육기금으로 각각 미화 1,000달러를 보내왔다. 앤 에비슨 여사는 “에비슨 의료선교 교육기금처럼 의미 있는 방법으로 나의 할아버지를 기념해 줘서 감사하다”며 “작은 기부지만 에비슨 박사의 뜻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의과대학을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편과 사별한 이후) 여전히 남편의 넓은 정원이 펼쳐진 조용하고 아늑한 큰 집에서 살고 있다”면서 “의료원 관계자 분들이 방문하신다면 숙박을 제공할 수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조이스 여사도 “에비슨 의료선교 교육기금의 수혜를 받는 학생과 교수들은 어디에서든 훌륭한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며 “이것은 또 하나의 할아버지가 남긴 귀중한 것”이라고 말했다.

 

vol.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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