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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치과병원 EMR 본격 가동, 모바일 카트 등 대표 모델로 정착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3-01

치과대학병원(병원장 채중규)이 EMR(전자의무기록) 구축을 마치고 지난해 11월 17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치과대학병원은 의료원 OCS(처방전달시스템)/EMR 환경을 기반으로 인피니티 테크놀로지 덴탑정보기술(대표이사 김종훈)과 함께 치과병원 EMR을 개발, 구축했다. EMR은 유닛체어에서 이뤄지는 치과병원 진료 특성을 살려 공간 활용성과 이동이 편리한 모바일 카트 컴퓨터 시스템 개발과 치료하는 치아표시를 바로 할 수 있도록 터치펜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각 진료과별 전자서식 150여 개를 자체 개발하고,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도록 해 진료와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1월 30일 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열린 EMR 가동 기념식에는 채중규 치과대병원장과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김종훈 덴탑정보기술 대표이사, 우이형 경희대 치과대학병원장이 참석했다.

 

vol.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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