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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2007-2 대학원 학생 우수논문 시상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11-16

11월 9일 오전 10시 대학원 회의실에서 ‘2007학년도 2학기 대학원 학생 우수논문 시상식’이 강상진 대학원 부원장의 사회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박사 부문에 유강하(중어중문학, 박사 졸업), 이재현(화학, 박사 5학기), 최정민(물리학, 통합 8학기), 김수현(간호학, 박사 7학기), 유권태(의과학, 통합 8학기), 석사 부문에 김용언(비교문학, 석사 졸업), 문형호(경제학, 석사 2학기), 최이나(천문우주학, 석사 4학기), 김홍식(정보산업공학, 석사 졸업), 강창무(의학, 석사 5학기), 황한성(의학, 석사 4학기) 이상 1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논문 시상은 대학원 학생의 우수논문을 선정·시상함으로써 내실 있는 학문 풍토를 가꿔 연구의욕을 높이기 위하여 1993년에 제정되었다.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계 기초과학, 자연계 응용과학, 의학의 5개 각 부문에서 석사학위과정과 박사학위과정(석박사통합과정 포함)별 매학기 각 1편(의학 부문 각 2편)을 선정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유삼 대학원장은 “학문을 한다는 것은 보석을 다듬는 것과 같다. 다이아몬드 원석은 거칠지만, 이를 다듬으면 매우 아름답고 고귀한 보석으로 빛나게 된다”고 학문에 정진할 것을 당부한 후, 지속적으로 훌륭한 논문들을 세계적인 저널에 발표하여 연세의 학문적 수준을 세계적으로 끌어 올리는 전위대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은 자신의 논문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참여한 타 전공 수상자들에게 설명하는 기회를 가져 모든 수상자들이 다양한 학문적 주제와 접근방법에 대하여 흥미 있게 경청할 기회를 가졌다. 이번 심사에는 석·박사 및 통합과정 재학생들의 논문 중에서 각 학과에서 추천한 박사과정 40명, 석사과정 20명, 총 60명의 논문이 심사대상이 되어 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심사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분야별 세 분의 심사위원을 선정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수상자에게는 1인당 1백만원씩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됐다.

 

vol.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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