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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2007학년도 2학기 학장·대학원장 연찬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11-01

연세 비전 실현 방안 모색 교무처(처장 홍종화)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테디밸리에서 2007학년도 2학기 학장·대학원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정창영 총장, 학장, 대학원장, 실처장을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연세’를 이루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22일 오후 2시 30분 홍종화 교무처장의 사회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여섯 차례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김유삼 대학원장은 ‘국제적 수준의 대학원 교육’을 주제로, 신의순 학부대학장은 ‘학부대학 기초·교양 교육 개선 실행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모종린 언더우드국제대학장은 ‘UIC 현황과 계획’, 홍복기 법과대학장은 ‘연세 로스쿨 추진현황’, 최유찬 문과대학장은 ‘한국학 진흥의 역사와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서승환 기획실장은 ‘송도 프로젝트/대외 대학평가 대응현황’을 주제로 발표하고 송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과 우리대학교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창영 총장의 진행으로 이어진 종합토의 및 평가에서는 연세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폭넓고도 진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현황 진단과 문제점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였으며, 연세의 비전 달성을 위해 협력과 화합을 다짐했다. 이번 학장·대학원장 연찬회의 제주도 개최는 (주)JS 김정수 회장(경영학 69년 입학)의 협찬으로 이뤄졌으며, 현지 동문들도 함께 참여한 만찬에서는 김정수 회장에게 감사의 표시로 학교 기념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vol.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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