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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연세 MBA, 해외 교수 강의 비율 100%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9-16

컬럼비아, 코넬, 와튼 스쿨을 비롯한 해외 유수 대학 교수들이 7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MBA 여름학기 전 과목을 우리대학교에서 강의했다. 국제 마케팅을 강의한 코넬 대학 James Hagon 교수는 연세 MBA의 가장 큰 장점으로 해외경험 유무, 직장 경험의 유무, 영어의 숙련도 정도 등 학생들의 다양성을 꼽았다. 이것은 아주 좋은 지적 재원으로 서로의 특성들을 상호 보완하면서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하였다. 컬럼비아 대학의 Suresh Sundaresh 교수는 본래 컬럼비아 대학에서 한 달 강의 분량에 해당하는 것을 2주 동안 굉장히 압축적으로 강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업 압박을 이겨 내고 충실히 임해 준 연세 MBA 학생들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연세 MBA는 학생들이 해외에서 강의를 듣고 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우수 해외 교수들을 국내로 유치하여 우리대학교 캠퍼스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을 병행하여 진행할 것이다.

 

vol.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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