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호 교수(전기전자공학)는 2월 5일 정보통신진흥원에서 개최된 정보통신부 선도 기반기술 개발지원 과제 “생체신호처리기반 Implantable System 개발” 사업의 2차년도 수행결과에 대한 공개심사평가 및 시연회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3차년도 연구비로 신청했던 예산 15억 6천만원을 전액 지원받게 됐다. 본 연구과제는 6년 동안 75억원의 정부출연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 연구수행을 위해서 우리대학에서는 공과대학의 이명호·김동현 교수팀(심장질환자용 체내전위측정시스템 및 전기자극액추에이터 개발), 김재석 교수팀(초소형 초저전력 생체신호처리 SoC System 개발), 김용준·정형일 교수팀(Patch Type ECG 센서 및 혈당측정용 Bio-MEMS 센서 개발), 의과대학의 정남식·정보영 교수팀(임상적용 및 검증 실험)이 참여하며, 건국대, 광운대, 서경대, 성균관대, 아주대, (주)이디지탈메드, (주)KMH 등 외부기관 7개팀 등 총 80명의 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