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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2007 연세에 띄우는 희망 메시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7-01-01

*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권철현 국회의원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는 '이 나라에는 왜 지도자가 없는가'라고 한탄하는 국민이 많은데, 한탄만 하지 말고 '나 자신이 참된 지도자가 될 준비를 하라'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연세동산에서 출세, 명예, 권위, 군림 위주의 지도자가 아닌 봉사, 희생 그리고 사랑의 정신으로 무장된 지도자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갑시다. * 노동조합 김광열 위원장 연세대학교는 우리에게 있어 희망이고 등불입니다. 교수,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서로 협력하고 도와가면서 살아가는 우리의 터전입니다. 산을 오르거나 항해를 하거나 사막을 횡단하는 낙타 부대에서도 도착의 기쁨을 상상할 수 있는 것처럼, 희망으로 다가오는 2007년도에는 우리 연세가 도착의 기쁨, 완성의 기쁨을 맞이하도록 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아나운서 박나림 꿈이 있는 사람은 빛이 납니다.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무슨 어려움이 닥쳐 오든 뚜렷한 꿈이 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의연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열리는 2007년, 연세인들이 꿈을 가지는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슴에 빛나는 꿈을 품은 연세인의 향기로 온누리를 채워 주십시오! * 조선일보 송동훈 기자 기자 10년차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얘기를 듣습니다. 그런데 모두 이구동성으로 세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모교가 예전만 못하다는 것입니다. 2007년부터는 그런 얘기를 더 이상 듣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모두 신발끈을 조여 다시 뜁시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를 목표로 교직원을 비롯한 연세공동체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모교를 위해 헌신하는 황금돼지해를 만들어 갑시다. * 한겨레신문 유신재 기자 연세대가 지금 세계 100위 대학에 들거나 한국 1위 대학은 아닙니다.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겉으로 드러나는 성과와 요란한 슬로건, 외부의 순위 매기기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착실히 연구환경과 강의의 질을 높이다 보면 언젠가 1등 하지 않겠습니까? 2007년에도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는 연세를 기대합니다. * 총동문회 이병무 회장 연세대학교는 국내 최고의 명문 사학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학생, 교수, 교직원을 비롯해 사회에 진출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7만 동문들까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문회는 2007년 더 힘차게 비상하는 독수리로, 글로벌 리더들을 배출하는 연세대학교에 큰 힘이 되겠습니다. 연세대학교 파이팅! * 교수평의회 이상조 의장 120년 전,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연희 교정을 사랑했던 그 모습 그대로 2007년을 맞이하고자 합니다. 한결같은 열정과 비전으로, 새롭게 연세의 문을 열듯 맞이하는 희망과 약속의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새문안교회 이수영 담임목사 연세대학교를 세우신 언더우드 선교사는 또한 비슷한 때에 새문안교회를 세우신 분이기에 연세대학교의 발전은 곧 우리 새문안교회 성도들의 기쁨이고 보람이며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연세대학교가 기독교신앙과 그 선교정신에 튼튼히 뿌리내리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우수한 인재들을 계속하여 배출하며 세계적인 대학교로 더욱 더 비약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서리 연세는 한국의 지성입니다. 연세는 진리의 요람으로서 절망과 혼돈 속에 있던 조선의 개화기를 열었습니다. 연세의 기독교 정신은 암울했던 일제 치하 36년간을 신앙으로 극복하게 했습니다. 지금 사회가 불안정하고 경제가 전반적으로 어렵다고 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다시 한번 연세가 일어나, 이 나라와 민족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진리의 공동체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서울대학교 이장무 총장 연세대학교는 120년의 빛나는 전통을 바탕으로 일찍부터 국제화에 앞장선 대한민국 최고의 사학이며 세계적인 명문대학입니다. 진리와 자유정신이라는 연세의 이념에 걸맞게 자유로운 학풍 속에서 개개인의 창조적 잠재력을 키우고 '섬김의 리더십'으로 지혜로운 인재를 양성해 왔습니다. 연세인의 힘과 지혜를 모아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연세'를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 고려대학교 이필상 총장 고려대학교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사학을 이끌어 가고 있는 영원한 경쟁자이자 동반자인 연세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7년에는 우리 두 대학교가 국내의 울타리를 벗어나 역량을 모두 합쳐 "세계 속의 연세대학교", "세계 속의 고려대학교"로 비상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가기를 기대합니다. * 한국동아제분 이희상 회장 밝아 오는 2007년, 정해년에는 연세인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이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세계화”라는 당면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연세라는 사학의 명문에서 수학한 대한민국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 세계화의 추세에 걸맞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발전과 함께 우리 모교도 세계 속의 연세로 거듭나게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 (주)퍼셉션 최소현 대표 문득 참 좋은 대학의 모습이 과여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이 시대 청년들이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통과의례의 공간이 아니라, 진정 '젊음'을 필요로 하는 학문의 요람으로서, '꿈'을 키울 수 있는 보금자리로서 연세대학교가 그 자리를 지켜 주었으면 합니다. 독수리 두 날개에 학문에 대한 열정과 젊음의 패기를 싣고 '참 좋은 대학'으로 힘차게 뻗어 나갈 것을 기원합니다. * 총학생회 최종우 회장 연세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이름입니다. 오는 2007년에는 2만 학우, 교수님, 교직원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연세사회, 갈등과 반목이 아닌 대화와 협력에 기초한 연세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학우들이 주인되는 2007년을 준비하겠습니다. 2007년 연세는 또 다른 기점이 될 것입니다. 연세 파이팅!! *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올해로 창립 12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연세대학교는 세계의 중심이자 미래의 리더로 인정받는 초일류 명문으로 거듭나며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연세(Yonsei Standing Proud)”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종합에너지 서비스 리더 GS칼텍스는 그 동안 연세대학교와 에너지 및 석유화학과 관련된 많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리나라의 산업화와 세계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이를 더욱 발전시켜 연세대학교가 세계 속의 연구중심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vol.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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