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카니스탄 3개 대학 총장단이 4월 3일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선진 의료시설을 견학했다. 한민족복지재단(이사 박종철)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단은 발크대학의 하비블라 총장 및 헤랏 의과대학의 엘사드고문 등 8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성규병원장, 이수곤 의대 학생부장 등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혈관병원 심초음파실 등을 둘러봤다. 현재 아프카니스탄에는 5개 의과대학이 있으며, 발크대학은 고세중 의대동창(83년)과 안신기 교수가 우즈베키스탄과 더불어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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