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및 교육대학원, 관리과학대학원 등 총 265명의 대학원 정원도 증원 우리대학교에서 신청한 언론홍보대학원의 설치가 지난 11월 16일 교육부에서 인가되어 내년 3월 1일부터 개교하게 된다. 언론홍보대학원의 인가와 함께 대학원 및 관리과학대학원에서 신청한 정원 증원도 조정되었는데 조정된 내용은 대학원의 경우 이공계 첨단과학분야 석사과정 80명, 박사과정 80명 및 관리과학대학원의 석사과정 30명, 교육대학원의 [전자계산교육]과정 45명 등 언론홍보대학원의 석사과정 60명을 포함, 총 295명이다. 언론홍보대학원의 설치는 정보사회의 도래와 변화하는 정보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국내외적으로 방대한 양의 정보를 처리, 확산시키는 신문과 방송 그리고 출판 및 잡지의 역할 종사자에게 폭 넓은 안목과 깊은 통찰력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게 하는 것이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케 하는 것이라고 학교에서는 판단, 내년부터 개교하게 된 것이다. 언론홍보대학원이 개설될 경우 신문, 방송, 광고홍보, 출판잡지계에 진출하려는 타 분야의 직장인들이나 일반 학부의 졸업생들에게 해당 분야에 관한 대학원 과정 교육과 실무에 관한 실제 훈련을 통해 관련 분야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대학교가 지금까지 쌓아 온 높은 수준의 교육경험과 교육자원 그리고 우수한 교수진을 투입하게 될 때 언론홍보대학원은 현재 우리사회가 절실히 요구하고 있는 언론홍보분야의 고급인력을 양성함과 동시에 산학협동을 구축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