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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정보

불교와 한글, 한국어 국제학술대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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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류학술·연구 > 컨퍼런스/심포지움/학회
  • 기간2016-08-18~2016-08-19
  • 시간10:00 ~ 18:20
  • 02-2123-3556,
  • 장소[신촌] 위당관 6층 문과대학 백주년기념홀
  • 주관기관언어정보연구원
행사소개
한글 반포 57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열려 
 
18, 19일 국립한글박물관과 연세대학교에서 ‘불교와 한글, 한국어’ 개최 


한글 반포 570돌을 기념하여 한글과 한국어, 그리고 불교의 상호 관계를 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8월 18일과 19일 양일 간 국립한글박물관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다. 

‘불교와 한글, 한국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학술대회는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국선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국립한글박물관이 후원한다.

행사 내용
한글 반포 57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열려 
 
18, 19일 국립한글박물관과 연세대학교에서 ‘불교와 한글, 한국어’ 개최 


한글 반포 570돌을 기념하여 한글과 한국어, 그리고 불교의 상호 관계를 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8월 18일과 19일 양일 간 국립한글박물관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다. 

‘불교와 한글, 한국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학술대회는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국선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국립한글박물관이 후원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남기심 연세대 교수의 ‘불교와 한글, 한국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비롯하여 노마 히데키 일본 메이지가쿠인대 교수, 서상규 연세대 교수, 홍현보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연구원, 신규탁 연세대 교수 등이 훈민정음의 창제 및 보급 과정에서의 불교의 역할을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한 연구 성과들을 발표한다. 

학술대회를 주최하는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은 “훈민정음의 발달 과정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 불경언해서의 발간과 보급 과정에 대해 국어학자와 불교학자들이 서로의 연구 성과를 나누며 훈민정음 반포 570돌의 의미를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행사 안내 >
2016.08.18(목) 13:00~17:30, 국립한글박물관 강당
2016.08.19(금) 10:00~18:20, 연세대학교 위당관 6층 문과대학 백주년기념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