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병원의 심장병 후원회인 사랑나눔회는 최근 알렌관에서 첫 번째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과 환자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1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윤선옥 여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선옥 여사는 한국동란 때 월남한 이래 평생동안 삯바느질과 농사로 모은 돈 1억5천만 원을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후원해왔다. 한편 이날 후원의 밤 행사에서 1백여 명이 새 후원자로 등록했으며, 5백여 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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