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회 18번째 작품 전시회 열어

 

 

우리 대학교 서예회(회장 김지홍 교수)가 지난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백주년기념관 전시실에서 18번째 회원 작품전시회를 열었다. 한문 서예작품을 중심으로 총 59점의 작품 가운데 지난 5월 ‘제13회 서울 미술대상전(서예부문)’ 수상작(특선 1점, 입선 15점)과 10월 ‘운곡서예작품전(강원 원주시 주관)’ 수상작(특선 5점, 입선 4점)이 함께 전시됐다.

 

40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서예회는 우리 대학교에서 유일하게 교수, 직원, 동문 모두를 아우르는 동아리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수양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