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대학의 교수로서 연세의 학풍을 세우고 우리말 연구로 나라의 기초를 다진, 겨레의 스승 외솔 최현배 선생의 부조상 제막 행사가 5월 6일 오후 4시 외솔관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홍식 교수를 비롯한 유족들과 이상조 행정대외부총장, 김석득 전 외솔회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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