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캠퍼스 소식] 재학생과 예비 신입생이 함께하는 연세 경영 체험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8-01-01

“연세대학교는 어떤 곳일까? 경영학과는 무엇을 배우는 곳일까? 연세대 경영대 재학생들은 무슨 생각으로 어떠한 활동들을 하고 있을까?” 우리대학교를 한 번쯤 생각해 본 학생이라면, 경영학 전공을 한 번쯤 고민해 본 학생들이라면 모두가 떠올려 보았을 궁금한 사항들이다. 경영대학(학장 김태현)은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연세 경영 1일 체험 프로그램’을 12월 11일 실시했다. BIT(Business Innovation Track), YMCG(Yonsei Management Consulting Group), MARP(Marketing All Round Player) 등 연세 경영의 핵심 동아리 회원 재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준비한 본 행사는 김진우 부학장이 행사 취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BIT 동아리 황수현 회장은 실생활에서 가장 자주 쓰는 물건인 휴대전화를 주제로 “경영이란, 경영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을 한 후, 3개의 조로 나누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불편했던 점들을 토론하고, 직접 신제품을 구상하여 종이에 구체화하고 어떻게 시장에 판매할 것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3개 동아리 회장들은 “연세 경영에서 공부하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브레인스토밍 과정, 팀 공동프로젝트, 기획, 프레젠테이션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이러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현 학장은 “연세 경영대학에 들어오는 학생들은 해외의 유수한 비즈니스 스쿨에 입학하는 학생들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하다. 우리 경영대학에 입학하면 우수한 교육과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하버드, 컬럼비아, 시카고 대학 등에서 수학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으니 꿈과 희망을 가지고 우리대학교 경영대학에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영대학 수험생 전용 웹페이지 - http://cob.yonsei.ac.kr.

 

vol.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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